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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diy & 자작 58

YF소나타 헤드라이트 램프(전구) 규격 및 교체방법 / 차종별 램프 규격

먹구름이 잔뜩 낀 비가 내린 어느날 아침 아이들 등원을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우측 헤드라이트 전구하나가 나오지않는걸 알게 되었다 엎친데 덥친격으로 워셔액이 없다는 경고등도 뜨고 교체한지 한참된 와이퍼도 고무가 삭아버렸는지 잘 닦이지도 않아 앞이 안보인다 ​ 워셔액과 와이퍼 고무는 여유분이 트렁크에 있기에 후다닥 보충 및 교체를 해주고 ​ 전구는 온라인으로 구매하기로 한다 yf소나타는 상향 하향 h7에 안개등은 881 규격이다 ​ yf가 출고한지 12년이 다되가기에 나머지 한쪽도 조만간 수명을 다할듯 해 양쪽 모두 교체하기로 하고 h7두개에 배송비 포함 7900원에 구매했다 ​ 램프교체 배송받은 모비스 순정 H7램프다 ​ 외꾸눈의 yf 램프 교체에 들어간다 준비물은 장갑과 교체할 램프!! 기타 다..

리하스 무선청소기(LH20) 헤드브러쉬 기어갈리는소리 / 이갈리는소리 / 무선청소기 헤드브러쉬 고장 자가수리 후기

1년전 구입한 리하스무선청소기 lh20 ​ 그간 잘 사용해오다 최근 청소 중 헤드브러쉬에 수건이 끼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됐다 과거에 이런경우가 종종 있긴했었지만 그때는 브러쉬가 멈추면서 헤드브러쉬에 낀 이물질만 빼주면 청소기에 별 이상없이 마무리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 ​ 수건이 끼임과 동시에 드르르르~ 하는 기어 갈리는소리(기어 이빨 나간 소리) 가 들려왔으며 브러쉬가 헛도는 현상이 발생했다 아..고장났구나... ​ 다른 새제품을 사야하나..헤드만 따로 사야하나.. as를 보내 수리를 맡겨야하나.. 고민하다 새로운 제품구입은 최후의 보류로 남겨두고 일단은 헤드만 교체해보기로 결정!! ​ 허나.. 리하스 고객센터에 문의한 결과 안타깝게도 해당 제품의 헤드브러쉬 부품은 현재 재고가 없는 상태이며 재입고는..

브롱코 레진바디 마그네틱자석체결/전구조명/라이트 (헝그리DIY)

오랜만에 미루고 미뤄두었던 브롱코 조명/라이트에 손을 댔다 그동안 바디 재도색 후 미완성이였던게 자꾸 거슬렸는데 오늘 마무리를 짓고 끝내버려야겠다 ​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칩led으로 만든 완벽한 기성품이 존재한다 하지만.. 난 오늘도 어김없이 집에 굴러다니는 재료를 이용해 헝그리diy를 선택!! (헝그리diy는 언제나 잼있다) ​ 소지하고 있는 전구는 백색과 적색뿐 황색 전구가 없어 전면과 측면은 백색전구를 (방향지시등은 황색으로 꼭 하고 싶었는데...) ​ 후면은 적색으로 세팅해 보았다 구멍에 전구를 넣고 글루건으로 빵!빵!빵! ​ 배선 연결은 지저분하지만 이게 내 능력치의 최선인걸 어쩌겠는가.. ​ 전기쪽으로는 아무런 지식이 없기에 그냥 +는 +끼리 -는 -끼리 연결 후 ​ 바디 전체를 한번에 직렬로..

체로키 레진바디 복원하기 - 1차

트라이얼rc를 알게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바디였던 체로키!! 운좋게도 지인에게서 무료분양받게 되었다 아직 바디에 맞는 차체는 없지만 이 죽어가는 바디에 생명을 불어넣어 다시한번 살려보고자 한다 ​ 바디 내부는 글루건 떡칠과 자작한 led배선들이 어지럽게 늘어져있었는데 ​ 심폐소생술을 위해 모두다 들어내고 ​ 바디를 분해 해놓았다 개중에 몇몇 파츠들은 순접으로 접착되어있어 올분해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 일단 제일먼저 시작한 작업은 구멍 메우기 ​ 재료는 다이소 퍼디 이게 잘 발리고 수정하기도 쉽지만 그만큼 강도가 약하고 수용성이라 물에 닿으면 녹아버리기에 큰 틀을 잡는데 사용하기엔 나쁘지 않아보인다 ​ 난 1차 수정은 다이소퍼티로 2차 수정은 일신퍼티를 사용할까 한다 ​ 퍼티로 구멍을 메운 후 24..

매력적인 포드 브롱코 mk2 - TRX4 브롱코의 변신 / 재정비 / 레진바디 재도색 2탄

지난번 실내에서 프라이머를 뿌리다 황천길로 갈뻔했기에 오늘은 야외로 나왔다 ​ 마땅한 장소를 못찾다가 인근 뒷산으로와서 자리잡고 시작하는데 ​ 바람이 제법 부는 날이였지만 나무와 풀들이 어느정도 가려주었기에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 ​ 스프레이는 일신카페인트 슬릭실버와 하이퍼메탈릭으로 투톤을 잡고 투명클리어로 마무리 하였다 ​ 도색 전 정말 일주일가량을 고민했던 투톤색상 나름 고민하고 찾아보고 정한건데 색상이 내가 원하던 그..색감이 아니다 조금씩 진했으면 했는데 좀 아쉽다 ​ 바디를 이틀 건조시킨 후 떼어내었던 부품들을 가조립해봤다 ​ 바디색이 전체적으로 밝아서 투톤이 확 눈에 들어오진 않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 분실로 사라진 사이드미러와 손잡이는 최대한 차량의 이미지와 맞게 자작했는데 만족이다 ..

매력적인 포드 브롱코 mk2 - TRX4 브롱코의 변신 / 재정비 / 레진바디 재도색 1탄

디펜더를 소유하다 브롱코의 그 묵직함에 반해 한달전 구매한 trx4브롱코 순정 폴리바디는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차체의 상태는 좋아보였기에 귀신에 홀린듯 덜컥 구매해버린 경우다 ​ 구석구석 찌든때와 먼지로 가득찬 샤시 모습 ​ 본격적인 브롱코의 변신에 앞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분해하여 깨끗하게 청소하고 기름칠을 해주기로 한다 ​ 다행히 볼트에 녹은 안슬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는 않을듯 싶다 ​ 뚝딱뚝딱 후다다닥!! ​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알린이지만 디펜더때 한번 해봤다고 그때보다는 좀 수윌하게 분해 청소 조립 한듯 하다 ​ 지인에게 선물받은 알리표 레진바디!! 요 레진바디는 잘 살려서 디피용으로 폴리바디는 주행용으로 사용할까 생각이다 ​ 다만 레진바디의 경우 색상 조합이 내가 원하는 색상이 아니기에 ..

새로 영입한 trx4브롱코 - 다시 시작된 RC

(순정상태로 분양받아 80프로 이상을 자작으로 꾸민 디펜더) ​ ​ 얼마전 나름 정성들여 꾸민 trx4디펜더를 보내고 이번에 다시 새로 영입한 구형브롱코 디펜더를 구입 후 되팔기까지 실제 주행은 두번뿐이라 브롱코 구입을 고민했지만 ​ 난 RC를 굴리는것보다 써금써금한 rc구입해서 닦고 조이고 칠하고 꾸미는게 더 재미있고 적성에 맞는듯 하여 굴릴 목적보다는 꾸밀 목적으로 영입하게 되었다 ​ 몬트카페에서 적당한 가격에 분양받게된 구형브롱코 ​ 범퍼는 다 까지고 와이퍼와 사이드미러는 부서졌으며 바디는 3곳의 찢어짐과 산행으로 인한 스크레치가 난무한 상태다 ​ 폴리바디는 일반 락카로 도색시 도장면이 깨지기에 타미야 ps스프레이를 사용해야한다고 하는데 이건 뭐..바디에 흠집이 워낙 많아 재도색해도 퀄리티는 그리 ..

MN86K 픽업으로 개조하기 / 3편 - 바디 도색하기

mn86k 픽업개조 후 도색을 하기위해 프라이머와 카스프레이를 사놓은지 2달이 훌쩍 넘어섰다 ​ 실내 도색을 할 공간이 없어 외부에서만 해야했기에 공간적 제약이 많은 탓이다 날이 추워서 .. 바람이 많이불어서.. ​ 이런저런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흘러버렸다 ​ 그러던 중 오늘 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잠잠한게 딱 좋은 날이라 생각되어 부랴부랴 짐을 챙기고 집 근처 빈 공터로 향했다 ​ 물이 반쯤 담긴 빈 페트병에 테이프를 붙여 도색할 파츠들을 붙여두었고 바람막이용으로 재활용 쓰레기장에서 빈 박스를 가져와 도색을 진행했다 ​ 10년전 한번 사용해보고 오늘 두번째 사용해보는 카스프레이!! 그때는 실내에서 했기에 얼추 도색이 잘 뭍어나왔었는데 오늘은 어떨지 잘 모르겠다 ​ 제발 바람이..

MN86K 픽업으로 개조하기 / 2편 - 바디커팅 및 연장

휠베이스는 프레임이 허용하는 최대길이로 성공적으로 늘렸고 이젠 바디를 커팅하여 연장하는 작업을 할 계획이다 ​ 커팅은 다이소에서 구매한 2천원짜리 톱을 이용했다 ​ 마스킹 테이프로 커팅할 부분의 가이드라인을 잡아두고 ​ 라인을 따라 톱으로 쓱싹쓱싹 천천히 커팅해 준다 ​ 그 다음 바디의 연장을 위해 뒷문에 커팅라인을 그려놓고 ​ 커팅!! ​ 이너바디도 커팅!! ​ 유리창도 커팅!! ​ 임시로 샤시에 바디를 올려 어떻게 진행해 나갈지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본다 ​ 커팅으로 개방된 2열 뒷쪽을 그냥 깔끔하게 포스맥으로 덮어 버릴까하다 그렇게하면 너무 밋밋할듯 하여 조금 더 수고스럽지만 트렁크 도어를 커팅하여 붙여보았다 . 음..일체감있어 보기 좋다 ​ 혹시나 해서 조합해본 6인승 픽업트럭!! 아.. 이건 아..

더러워진 책상(테이블) 시트지로 산뜻하게 리폼하기!!

https://m.blog.naver.com/dooboo1mo/222507629936 갈라지고 찢긴 오래된 테이블 시트지 제거 후 새로 랩핑해주기 한 2년 사용했나? 오래전부터 우리집 밥상과 책상의 역할을 해왔던 테이블(액자테이블)이 드디어 수명을 다... m.blog.naver.com ​ 지난번 테이블 투명시트지 리폼을 성공적(?)으로 끝내서일까? 나름 자기 만족하며 자신감이 하늘을 뚫고 치솓기 시작하자 ​ 집에 있는 또 다른 테이블을 보며 이것도?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 그나저나 이 좌식 액자테이블도 가까이서 보면 여기저기 지워지지 않는 얼룩들이 많이 보인다 미관상 조금~~더러울뿐 그대로 사용해도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오랜만에 집안 분위기도 바꿀겸 집에 있는 테이블 두개를 시트지로 변화를 주고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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