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미루고 미뤄두었던 브롱코 조명/라이트에 손을 댔다 그동안 바디 재도색 후 미완성이였던게 자꾸 거슬렸는데 오늘 마무리를 짓고 끝내버려야겠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칩led으로 만든 완벽한 기성품이 존재한다 하지만.. 난 오늘도 어김없이 집에 굴러다니는 재료를 이용해 헝그리diy를 선택!! (헝그리diy는 언제나 잼있다) 소지하고 있는 전구는 백색과 적색뿐 황색 전구가 없어 전면과 측면은 백색전구를 (방향지시등은 황색으로 꼭 하고 싶었는데...) 후면은 적색으로 세팅해 보았다 구멍에 전구를 넣고 글루건으로 빵!빵!빵! 배선 연결은 지저분하지만 이게 내 능력치의 최선인걸 어쩌겠는가.. 전기쪽으로는 아무런 지식이 없기에 그냥 +는 +끼리 -는 -끼리 연결 후 바디 전체를 한번에 직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