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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OSKIN] 이노스킨 디펜스 케이스 후기 / 갤럭시s9케이스 추천

s9구입시 기본으로 동봉되어 있던 실리콘 케이스를 1년 가까이 사용하는 와이프를 위해 이번에 폰케이스를 하나 선물해 주었습니다 ​ 산후풍으로 손목이 나가버린탓에 조금라도 무거우면 손목이 통증을 호소하는 탓에 가벼우면서 충격보호를 해줄수 있는 케이스를 찾아보았습니다 ​ ​ 이노스킨 디펜스 케이스​ 케이스종류가 워낙 많아 고르는데 애먹었습니다 투명한 아크릴뒷판에 테두리는 블랙, 네이비, 레드 총 3가지 색이 있는데요 한번 어떤 기능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이중포켓구조 폰을 떨어뜨리게되면 열에 아홉은 모서리부터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모서리부분 중간에 빈공간을 두어 낙하시 충격을 완화시켜 충격분산을 유도하는 이중포켓구조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 말랑하여 충격흡수에 탁월한 TPU와 시간이 지나도 누렇게 변..

[INNOSKIN] 이노스킨 탱크 케이스 사용후기 / 갤럭시노트10(레드) 케이스 추천

휴대폰 케이스 다들 어떤걸 사용하시나요? 저는 휴대폰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아서 그냥 구입시 박스에 동봉된 케이스를 사용해왔는데요 몇달 전 딸아이가 휴대폰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액정에 금이 가 갈라졌습니다 금 간거 말고 터치나 다른 기능은 잘 동작하기에 그대로 계속 쓰고 있었는데 그 여파 때문인지 시간이 지날 수록 슬슬 액정에 줄이 하나둘 가기 시작 하더니 며칠전 액정이 완전 먹통이 되어 버렸네요 그래서 약정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노트10을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 이번에는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그런 케이스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 일단 지갑형 케이스는 잦은 사용에 불편할거 같아 제외하고 풀커버 케이스는 틈사이로 먼지 등 이물질이 잘들어가게 되어 표면에 스크레치가 생긴다고 해서 제외했습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B41720) 구입후기 / 아디다스 슬리퍼 추천

오랜만에 지름신이 강림하여 10년전에 샀던 슬리퍼가 이제 생명을 다한듯 해 슬리퍼 하나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넷 검색을 하는데 도통 뭘 골라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브랜드도 많고 종류도 많고.. ​ 2만원대에 나온 기본슬리퍼를 사야할지 ​ 요즘 크록스를 많이 신던데 크록스를 사야할지 아님 이쁘고 비싼걸 사야할지.. ​ 한참을 고민끝에 가격 생각 않고 그냥 마음에 드는 좋은것을 찾기로 했습니다 슬리퍼에 4~5만원이란 가격은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인데요 슬리퍼를 하루 종일 신는것도 아니고 한번 신으면 오래신기 때문에 숨겨놓은 쌈짓돈을 꺼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그렇게 결정하고 다시 검색하니 두 제품으로 좁혀졌습니다 뉴발란스 쿠션슬리퍼 SD1501AWB ​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 상품평 후기를 자세..

A++한우 소고기 싸고 맛있게 먹는 법 "화지식육식당"(부산진구, 부전, 양정, 연산동) / 맛집추천

오늘은 모처럼 소고기를 먹으러 집을 나섰습니다 거의 1년만에 고깃집을 가게 되는군요 아직 둘째가 어려 고기 구울때 나는 연기때문에 고기가 먹고 싶어도 꾹 참고 참았는데 이제 둘째도 어느정도 크기도 했고 저희 부부의 영양결핍 상태가 많이 심각해 생명유지 연장을 위해 떠났습니다 ​ 오늘 찾아갈 곳은 예전에도 자주 갔던 곳인데요 진구에 위치한 "화지회관식육식당" 입니다 위치를 보거나 건물을 보더라도 절대 식당이 있으리라 생각치 못한곳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곳은 검색을 통해서 오거나 지역주민이 아니고선 절대 알 수가 없어 보이네요 ​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항공사진으로 보니 그 크기가 어마어마 하네요 ​ 뭔가 박물관이나 공공기관에 어울릴만한 분위기.. 절대 저기 저곳에 식육식당이 있으리라 상상이 안됩니다 ​ 건..

싱크대 절수페달 고장 / as수리비용 / 자가수리 & 임시조치

싱크대 하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수전에서도 물이 뚝 뚝 떨어지네요 와이프가 말하길 오전에 아파트 상수도 점검이 있었다고 하던데 아마 점검하면서 수압조절을 재 조정했나? 그래서 과도한 수압으로 물이 세는건가? 싶었습니다 일단 잠시 일시적인 현상일거라 생각에 조금 더 지켜보기로 했는데 며칠이 지나도 원인 모를 소리와 물 떨어지는 수전은 개선되지가 않더군요 ​ 그래서 대체 왜 이러는건지 싱크대 아래를 열어보았습니다 ​ 원인을 찾았습니다 절수페달에 들어가는 부품 중 무선동작밸브유니트라는 컨트롤러가 문제였네요 컨트롤러 안에는 모터가 들어있어 이 모터가 발판을 밟을때마다 급수 단수를 조절하게 되는데요 급수때는 잘 돌아가는데 단수 때 이게 끝까지 안돌아가고 거의 다 닫힐때 쯔음 멈춰버리네요 ..

관심 2019.10.13

SK 매직 6인용식기세척기 3개월 솔직한 사용후기(dwa1811)

지난 6월 13일 많은 고민 끝에 식기세척기를 구매 후 설치 했습니다.식기세척기 동작 중 (50cm이내 당시 구매에 앞서 이게 과연 효과가 있을까? 세척력은 어느정도 될까? 괜히 돈 낭비는 아닌가? 하며 많은 의구심이 들었는데요 ​ 둘째도 태어났고 해서 설거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가 힘든 상황이라 결국엔 사기로 결정을 내리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그럼 지난 3개월 넘게 사용한 개인적인 솔직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 1. 세척력 및 소음​ 저는 구매 전 식기세척기의 세척력에 대한 큰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3개월 넘게 사용해오면서 단 한번도 식사 후 식기를 그대로 넣어본적이 없는데요 물살이 강한축에 들지는 않아 밥그릇에 달라붙은 밥풀을 제대로 세척가능할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 항상 세척기..

유류세 인하 이달 종료 / 9월 1일부터 기름값 상승 / 9월이 오기전 미리미리 가득 채워놓으세요

유류세 인하가 이달말일을 마지막으로 종료 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9월부터 휘발유는 L당 최대 58원, 경유는 L당 최대 41원, LPG는 L당 최대 14원씩 인상된다고 하는데요 ​ 현재 표준가에 적용해보면 휘발유가격은 최대 1551원, 경유 가격은 최대 1392원 까지 오를 전망이랍니다 ​ 그렇지 않아도 빠듯한데 이젠 더 힘들어지겠네요 ​ 제 평소 주유 습관은 기름을 가득 채우고 다니면 그만큼 차량 중량이 늘어나 연비가 떨어진다길래 급유 불이 들어오면 3만원씩 찔끔찔끔 넣고 다녔는데요 이번만큼은 9월이 오기 전 시간내서라도 주유소에 들려 가득 주유해야겠습니다 월급은 제자리걸음인데 세금은 왜이리 오르는지. 10개월에 걸친 단계적 환원조치 마무리…인하율 15%→7%→0% ​ 10개월에 걸친 유류세 인하 조..

관심 2019.08.30

욕실문 하단 부식방지를 위한 투명시트지작업 /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없도록 해봐요

입주한지 2년 반정도 되었는데 어느샌가 욕실문 아래 시트지가 차츰 벌어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지만 저는 자꾸 눈길이가고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 욕실에서 샤워를 하거나, 물 청소후에는 항상 욕실문을 마른 걸래로 물을 제거해 주어야 문의 손상이 발생하지 않는데 이래저래 바쁘게 살다보니 관리가 어렵네요 ​ 그냥 이대로 방치했다가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문이 되어버리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 위 사진들은 부식이 심한편으로 보통 보수 작업을 한다 치면 습기로 인해 썩은 부위를 잘라내고 사포로 고르게 연마한 후 퍼티로 평탄 작업을 하고 프라이머로 칠을 한 후 최종적으로 페인트칠을 하게 되는데요 작업이 간단해 보이지 않네요 작업을 한다하더라도 새거처럼 완벽하지도 않구요 ​ 혹..

아빠 왜 해질무렵 하늘이 빨갛게 변해요? / 노을이 생기는 이유

아이와 함께 놀이터에서 놀던 중 서쪽 하늘을 보니 노을이 예쁘게 지고 있더군요 그걸 본 아이가 제게 물었습니다 - 아빠 하늘이 왜 빨개? - 응 햇님이 이제 잠자러 가는거라서 빨갛게 되는거야 - 왜 자러가는데 빨개? - 어..음...그게..그러니깐..햇님이 부끄러워서 그러나봐 - 왜 부끄럽데? - 어...어...내일도 아니를 또 만나고 싶은데 말하기가 부끄럽데 그래서 빨갛게 되는거래 아니가 햇님한테 낼 또 만나자고 먼저 말해줘 - 엉 햇님아 내일 또만나~~ ​ 아휴 진땀 뺐네요 만 35개월 모든것에 호기심이 많아 궁금해 할 시기라 요즘 끊임없는 질문이 들어오는데요 저의 얇팍한 지식으론 아이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어렵네요 오늘은 대충 얼버부리긴 했는데 제대로된 정보를 심어주기 위해 노을이 지는 이유에 대해..

아빠의 육아 2019.08.30

유아변기, 유아변기커버 어떤걸로 선택해야하나? / 유아변기, 유아변기커버 구매시 알아야할 점 / 비데에 사용가능한 유아변기

보통의 아이들은 3세에서 4세 무렵 기저귀를 떼기 시작합니다 저희 아이는 이동식 유아변기로 시작하여 지금은 좌변기에 유아변기 커버를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유아변기커버 선택에 있어서 유의 해야 할 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 이동식유아변기​ 저희 아이의 첫 배변 훈련은 이동식유아변기로 시작하였습니다 주변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 사봤자 전혀 사용안한다 돈낭비다 그냥 바로 좌변기에서 시작해라 이런말이 많았는데요 ​ 당시 좌변기가 친숙하지 않아 어색하고 불편한 아이를 위해 변기와 친해지기 위한 배변놀이를 주 목적으로 이동식 유아변기를 구매했었습니다 (운 좋으면 배변활동까지 덤으로~) ​ 종류가 많더군요 뽀로로변기, 토끼변기, 일반변기, 발받침대로 겸용이 가능한 변기등등.. ​ 발받침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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