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치료제로 가장 유명한 두종류의 약. 프로페시아(피나스테라이드) 아보다트(두타스테라이드) 두 약물 모두 DHT의 생성을 억제하여 모발의 굵기 감소를 차단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완화하는데 그 중 피나스테리드는 제 2형 효소만 억제하고 두타스테리드는 1형, 2형 모두 억제하므로 두타스테리드 효과가 더 좋다고 한다 미녹시딜을 바른지 한달째 아직 아무런 효과가 없다 당초 계획은 미녹시딜의 효과를 보고나서 먹는약과 함께 병행할려고 했는데 이거 하루가 다르게 머릿결이 안좋아지고 얇아지는게 더이상 지체할 수가 없단 판단에 바로 피부과로 달려갔다 지인에게 추천받은 하단역 8번 출구 앞에 위치한 "박성욱피부과의원" 저렴한 프로페시아 카피약과 6개월치 처방도 해준다고해서 찾아갔다 나름 긴장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