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똑같은 오늘 매일 반복되는 같은 일상에 모든 감각이 무뎌갈때쯔음 불현듯 아이들 통장을 하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사실 통장은 예전부터 생각해 왔지만 도장을 만들기 귀찮아서 미뤄왔었는데요 이제는 만들어야겠습니다 더 이상 미루다간 아이들이 다 커버리겠어요 그럼 통장을 만들기 전 도장을 파야하는데 ... .. 종류가 많아요 막도장부터 돌도장까지... 어떤걸 할까하다 이왕이면 뚜껑이 있으면 좋겠고 (깔끔한 보관) 도장에 메모 각인이 되면 좋겠고 (생년월일시 몸무게 각인) 인감으로 쓸 수 있었으면 좋겠고 케이스가 있으면 좋겠고 이쁘면 좋겠고 . . 아이고 하나하나 적다보니 끝이 없네요 위에 적은 항목들을 최대한 수용할 수 있는 도장을 찾아 헤메길 한참만에 드디어 찾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