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맥스를 이용한 100% 수작업 전동차 diy(2)

포맥스를 이용하여 만들어본 그 첫번째

(전동차)

 

- 도면도 없고 정확한 치수도없으며 만드는 법도 모르지만 무작정 시작해보는 나만의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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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대차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몸통을 만들차례!!

몸통 또한 도면을 잘 오려 포맥스에 붙인다음 칼로 이쁘게 오려준다

밑판을 만들고~

옆판을 만들고~

전면과 후면도~

그리고 출입문도 만들어본다

​모델이 된 전동차는 전면부에 각이 져 있기에 파츠별로 분할하여 자른 다음에 붙일 예정이다

 

 

큰틀을 만들었다면 이제 다시 디테일 작업으로 돌입한다.

사포로 다듬고 출입문도 나름 모양을 내주고~

전동차 전면부는 각이 잘 맞게 잘 붙여주고~

운전실 제어대 부분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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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차에는 운전실만 있는게 아니라 객실도 있기에 승객들이 앉을수 있는 의자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본다.

​아..창문은 투명한 얇은 플라스틱(?)으로 유리효과를 주었다.

모닝글로리 가서 구입햇는데..재료 이름을......(?)

 

 

본격적으로 조립을 하기전에 대충 위치를 맞춰서 올려보았다.

운전실 제어대, 출입문, 의자,...어찌 뭔가 허전하다. 뭔가 부족해 보인다.

그게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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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손이 많이 갈거 같아 만들기를 포기했던 객실에 구비된 선반까지 만들어 보았다.

선반을 만들고나니 오기와 욕심이 생겨버렸다.

에라 모르겠다.~~이미 고생한몸..손잡이까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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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에 기본적인 전동차 1량을 만들기위한 파츠가 대충 완성되었다.

그럼 이제 이걸 한번 조립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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