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공휴일을 맞이하여 간단히 외식하러 집을 나섰다 나의 계획은 돼지갈비를 먹고 키즈카페에 가는거였는데 요즘 유린기에 푹 빠진 와이프의 뚝심있는 결정으로 오늘도 중식당에 가는걸로~~ 오늘은 남포동에 있는 롯데 광복점 10층 식당가에 위치해 있는 차이797 Chai797로 가기로 했다 이곳은 여러번 방문했었는데 창가자리에서 바라보는 영도 바다와 그 위에 두둥실 떠있는 배들이 보이기에 우리 둘째가 넘나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한다 식당을 찾아 나서는길 광복명당이라며 상품권 1000억으로 만들어진 의자가 있어서 기념사진 한장! 여기서 사진을 찍고 기운을 받아 부자가 되라고 하는데 부디 우리 아이들은 돈에 허덕이지않는 경제적 여유가 마음의 여유로 이어지는 그런 부자가 되길 바래본다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