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구매해서 잘 사용해오다
작년 가을경
결국 목걸이 거는 부분이 헤져서 떨어져나간
헤지스목걸이카드지갑
빨리 새로 하나 장만해야지 하면서도
귀찮아 구매를 미루다
이제서야 새로운 목걸이 카드지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지갑을 찾는데 왜이리 이쁘게 생긴게 많은지..
하지만 마음에 드는건
죄다 목걸이형이 아닌 일반 지갑들..
주머니에 지갑넣고 다니는걸 극히 싫어하기도 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원증을 찍고 다녀야하기에
결코 포기할 수없는 목걸이 지갑
그래서 수없이 검색을 반복하다
실용성과 가격 두가지를 모두 잡은
가성비 제품을 하나 발견했다
질스튜어트 뉴욕 블랙 로고 가로 2단 세로형 카드지갑
JUHO1F142BK
일단 목에 걸어야하기에
작고 가벼워야하며
신용카드결제는 삼성페이를사용하기에
카드 수납갯수는 크게 중요치 않았다
입출금을 위한 체크카드용으로
2~3칸이면 충분하다
원가는 58000원으로 나와있지만
인기가 없는 제품인지
인터넷으로 34000원에 구입했다
한번 사용하면 오래쓰는 타입이라
좋고 비싼 제품을 고르고 싶었지만
어쩌겠는가..
비싸고 좋은건 이상하게도 마음에 안드는걸..
교환 환불 as시에 필요하다는 보증서카드
지갑은 아주 작고 아담하다
인터넷으로 제품을 고를때 가장 어려웠던게
크기가늠이였는데
내가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작고 가벼워서 일단 만족이다
가죽은 무늬나 패턴없는 천연 소가죽으로
맨질맨질하니 감촉이 나쁘지 않다
다만 가죽이 연질의 느낌이라
오래사용시 금방 헤질거 같은 느낌이 든다
기존에 사용했던 헤지스지갑과의 비교
헤지스는 세로형이고 질스튜어트는 가로형이다
수납공간은 총 5개로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에게는 충분한듯 싶다
보증서카드 = 일반신용카드 크기
지갑속 포켓에 딱 들어 맞아
크기를 최소화 시킨듯 하다
목걸이줄을 거는 고리는 블랙크롬으로
무난하니 괜찮다
체크카드 두장
신분증
사원증
보안카드
결혼반지
이렇게만 넣고 목에 걸고 다니는데
크기도 무게도 적당해서 딱 좋다
만족만족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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