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국물이 먹고 싶을때마다 찾아가는 대연동에 위치한 "향토집굴국밥" 거기에 가면 항상 매생이 굴국밥을 먹곤 하였는데요 최근 오랫만에 방문하였더니 예전과 다르게 굴이 많이 그것도 아주 많이 쭐었네요 예전에는 크고 싱싱한 굴이 한가득이라서 일부러 밥 먹으러 연산동에서 대연동까지 가곤했었는데 또 하나의 나만의 맛집을 잃어버린거 같아 아쉽기만 합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들른 바로 옆에 위치한 "더맛" 딱봐도 조금은 가격대가 있어 보이지만 맛있어보이기에 거리낌 없이 들어가보았습니다 맛집후기 블로그를 들어가면 전 항상 메뉴판이 제일 궁금 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도 중요하니깐요 5주년 행사를 하고 있네요 고기를 먹으러 온게 아니기에 재빨리 뒷장으로 넘겨봅니다 아..이 기업에서 향토집굴국밥과 해운대 신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