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차인 yf소나타를 구매 후 보증기간이 훨씬 지난시기까지 블루핸즈에서만 엔진오일을 갈아왔었다 따로 알고 있는 정비소가 없었기에 블루핸즈는 나에게 있어 최선의 선택지였는데 그러다 어느순간부터 과연 이게 최선일까 하는 생각이? 예약을 하고 가더라도 엔진오일 교체하는데 기다리는 시간포함 최소 30분 이상이 걸리고 그렇게 친절하다라는 느낌도 가격도 합리적이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어 다른 대안을 찾다 공임나라를 알게 되어 몇해전부터는 타이어며 오일이며 차량에 관련된 모든 정비는 공임나라에서 해오고 있다 일단 홈페이지에 기재된 합리적인 공임비에서 바가지 당할일은 없겠구나 싶었고 무조건 예약제로 운영되다보니 예약방문 후 기다리는 시간이 없기에 시간활용에 있어 매우 만족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