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이달 종료 / 9월 1일부터 기름값 상승 / 9월이 오기전 미리미리 가득 채워놓으세요

유류세 인하가 이달말일을 마지막으로 종료 된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9월부터 휘발유는 L당 최대 58원,

경유는 L당 최대 41원,

LPG는 L당 최대 14원씩 인상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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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표준가에 적용해보면

휘발유가격은 최대 1551원, 경유 가격은 최대 1392원 까지 오를 전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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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빠듯한데 이젠 더 힘들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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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평소 주유 습관은

기름을 가득 채우고 다니면 그만큼 차량 중량이 늘어나 연비가 떨어진다길래

급유 불이 들어오면 3만원씩 찔끔찔끔 넣고 다녔는데요

이번만큼은 9월이 오기 전 시간내서라도 주유소에 들려 가득 주유해야겠습니다

 

월급은 제자리걸음인데 세금은 왜이리 오르는지.

 

 

10개월에 걸친 단계적 환원조치 마무리…인하율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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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에 걸친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다음달 1일부터 ℓ당 최대 58원의 휘발유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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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31일자로 유류세 인하 조치를 종료하고 내달 1일부터 정상 세율로 환원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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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간 유류세율을 15% 인하한 데 이어 5월부터 이달 말까지 7% 인하를 적용하는 등 단계적 환원 조치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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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율이 완전히 환원되면 휘발유의 경우 ℓ당 최고 58원, 경유는 ℓ당 최고 41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ℓ당 최고 14원씩 가격이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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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휘발유 가격이 ℓ당 최고 1천551원, 경유는 ℓ당 최고 1천392원까지 오를 유인이 발생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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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오피넷에 집계된 8월 세 번째 주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 ℓ당 1천493.1원, 경유 가격 ℓ당 1천351.1원을 바탕으로 추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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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가격담합과 판매 기피 등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처와 합동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며 관련 신고 접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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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유류비 부담 급증을 막기 위해 업계와 소통을 이어나가는 한편 매일 가격을 살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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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1048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