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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호선 4

포맥스를 이용한 100%수작업 전동차diy(4)

포맥스를 이용하여 만들어본 그 첫번째 (전동차) ​ - 도면도 없고 정확한 치수도없으며 만드는 법도 모르지만 무작정 시작해보는 나만의 만들기 - ​ ​ 포맥스로 지하철 전동차 만들기의 마지막 글입니다. 지난번 문득 떠오르는 생각에 무심결에 만들어본 부산 1호선 지하철 1량입니다. 이걸 만들어보고 나니 갑자기 생긴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전체 8량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거기에 실제처럼 도색까지 해보면 어떨까? 하고 문득 생각이 들기 시작했었습니다. 이왕 생각난김에 시간도 남아돌겠다 할것도 없겠다 싶어 바로 작업에 돌입하였습니다. ​ 정말 지루한 작업이였습니다. 1량을 만들때만해도 차륜은 8개 대차는 2개 바디는 1개 이것만 만들면 되었었기에 힘든줄도 모르고 기쁘게 시작했었던거 같은데 8량을 만들려고하니 처음부..

포맥스를 이용한 100%수작업 전동차diy(3)

포맥스를 이용하여 만들어본 그 첫번째 (전동차) - 도면도 없고 정확한 치수도없으며 만드는 법도 모르지만 무작정 시작해보는 나만의 만들기 - ​ 자~ 조립을 시작해 본다. 조립하는 과정에 아구가 잘 맞지 않은 부분은 중간중간 수정을 해가면서 작업하였다. 아직은 뭔가 많이....부족해 보인다. 그냥 흰색 전동차 미이라 같은 느낌??? 우선 모델이 되었던 부산교통공사 심볼과 전조등을 넣어보고 연결기제작과 더불어 하부 커버까지 비율에 맞게 잘~~만들어 보았다. 측면에는 방송이 나오는 스피커와 열차 편성이 적혀있는 편성이름표를(?) ... ​ 전동차 위 뚜껑을 만들어서 조립해 보았다. 전면부와 같이 양쪽에 애매모호한 각이 져있어서 만드는데 시간도 고생도 많았던~~~ 그런데 또~~~뭔가 부족하다.. 원래 시작당시..

포맥스를 이용한 100% 수작업 전동차 diy(2)

포맥스를 이용하여 만들어본 그 첫번째 (전동차) - 도면도 없고 정확한 치수도없으며 만드는 법도 모르지만 무작정 시작해보는 나만의 만들기 - ​ ​ ​ ​ ​ ​ 자 대차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몸통을 만들차례!! 몸통 또한 도면을 잘 오려 포맥스에 붙인다음 칼로 이쁘게 오려준다 밑판을 만들고~ 옆판을 만들고~ 전면과 후면도~ 그리고 출입문도 만들어본다 ​모델이 된 전동차는 전면부에 각이 져 있기에 파츠별로 분할하여 자른 다음에 붙일 예정이다 큰틀을 만들었다면 이제 다시 디테일 작업으로 돌입한다. 사포로 다듬고 출입문도 나름 모양을 내주고~ 전동차 전면부는 각이 잘 맞게 잘 붙여주고~ 운전실 제어대 부분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준다. ​ 전동차에는 운전실만 있는게 아니라 객실도 있기에 승객들이 앉을수 있는 의자도..

포맥스를 이용한 100% 수작업 전동차 diy(1)

포맥스를 이용하여 만들어본 그 첫번째 (전동차) - 도면도 없고 정확한 치수도없으며 만드는 법도 모르지만 무작정 시작해보는 나만의 만들기 - 우선 대충 머릿속으로 그려본 재료를 구입해서 한자리에 모아둬본다 도면도 대충 한번 만들어보고 참고로 난 워드밖에 모르므로 도면은 워드로 만들어보았다. (회사에서 도면만드는걸 보고 주위사람들이 워드로 이런걸 만든다고 무식한 놈이라고 놀려댔었던...슬픈 기억ㅇ.... ) ​ 시작당시 재료로는 포맥스 1t 20장, 야스리 셋트, 핀셋, 칼, 자, 커팅매트, 순간접착제 등등 으로 시작했지만.. 후반부로 들어갈수록 추가되는 재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우선 포맥스는 자르기 쉽게 1t로 선택하였고 필요에 따라 두꺼운 부분은 2~3개 붙여서 사용하리라.. 물론 2t나 3t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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