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x4 디펜더를 중고로 들여온지 한달째!! 날도 덥고 아직 달리 준비가 되지않아 외부주행은 전무한 상태라 심심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간 짬짬이 시간을 내어 먹선테이프작업/메탈비드락휠 교체/바디포스트 자작 전체오버홀 및 구리스 오일 도포/led장착 등을 진행해 오면서 나름 재미있는 한달을 보낸거 같다 이제 뭘하며 시간을 보내나 하고 고민하던 중 밋밋한 바디에 조금이나마 포인트를 주고자 오늘도 홀로 쪽방에 앉아 꼼지락 꼼지락 해보았다 rc가 주는 최고의 재미는 뭐니뭐니해도 튜닝/diy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써 기존 기성품을 구매하기보다 직접 만들어서 장착하는게 더 특별하고 애착이 가지 않을까? (사실 기성품 구매하는 비용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 이것저것 자잘한거 한두개씩 담다 보면 어느새 견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