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친구 생일파티 후 받아오게된 음료하나!! "풀무원 풀스키친 스위트플럼" 나눠주기를 좋아하는 둘째는 여느때처럼 받아온 음료를 조금씩 덜어 엄마 한모금, 아빠한모금! 누나한모금씩 나눠주는데요 입술을 겨우 적실만한 양이지만 한모금 먹어보고선 깜짝 놀랐습니다 제대로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느낀바로는 뭐랄까요..자두맛인데 보통의 자두 주스맛이 아닌.. 진짜 맛있게 익은 자두를 한입 베었을때 팡팡 터져 흘러나오는 과즙맛이랄까요? 자두맛이 거기서 거기일수도 있지만 왼쪽사진의 자두맛보다 오른쪽 사진의 자두에 가까운 맛 달콤한데 인위적인 달콤함이 아닌 자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듯 한 맛이라 한모금 마셔보곤 매우 놀랐던거 같습니다 보통 앵간히 맛있으면 일단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