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우리가족은 둘째만 빼고 모두 코로나에 확진되었다 자가격리기간인 일주일간을 방콕하면서 지내야 하는데.. 말도 안듣는 저 꼬맹이들을 데리고 어찌 보내야하나.. 흠... 그러던 중 둘째가 요즘 최근들어 자주 애청하는 헬로카봇에서 마이티가드라는게 나오는데 그게 가지고 싶다고 사달라고 막 조른다 음..좋다 가격이 많이 나쁘지만 이거 하나면 아이도 나도 서로 윈윈하는 자가격리 일주일이 될듯 하다 칭찬스티커를 모아야만 사준다는 미션을 걸어두어 이틀을 편하게 보냈고 배송기간으로 이틀을 보냈으며 그렇게 자가격리 4일째에 아들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헬로카봇 마이티가드가 도착했다 헬프(헬리콥터) 레디(파이어커맨드 카) 큐어(구급차) 가드(소방차) 이렇게 총 4대가 합체해서 마이티가드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