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키우랴 둘째 키우랴 이래저래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와이프!! 결국은 손목이 나가버렸네요 냄비에 이유식 만들때 주걱으로 젖는것 조차 손목이 아파 힘들어 합니다 첫째때는 결혼 전 제가 자취할때 쓰던 전기 압력밥솥으로 이유식을 만들어왔었는데요 그게 최근에 수명을 다한 바람에 버리게 되었고 그 후로 산다 산다 말 만하며 못사다가 이번엔 진짜로 하나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제품 구매에 있어 제가 중점적으로 본건.. 저렴한 가격!! 메인 압력밥솥이 아닌 이유식용 그 외 가끔씩 해먹게되는 찜이나 삶기용으로 구매하는거라 기타 다른 기능은 크게 중요치 않았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디자인에 10인용 이어야하고 가격이 착한.. 그런데 쇼핑이란게.. 검색하고 찾아보면 볼수록 눈 높이가 높아져만 가는건 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