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지 2년이 넘어가는 시점 등기구가 깜박이기 시작하더니 점차 하나씩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하더군요 거실등으로 시작해서 식탁등 그리고 또 다시 거실등 하나같이 형광등은 멀쩡한데 안정기가 나간 상황입니다 업체를 불러 수리해야하나 아님 내가 직접할 수 있나? 전기라곤 정말1도 모르는데.. 일단 급한데로 여기저기 정보를 검색해보니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크게 어렵거나 위험하지 않은듯 한데..잘 할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어떤든지 처음 접하게 되는건 항상 두려움이 따르게 되기 마련이네요 하지만 등기구야 2년주기로 계속 고장날테고 그때마다 업체를 찾아 부를수도 없는 노릇이니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기존 형광등을 살려 안정기만 교체해야하나 기존거를 제거하고 led로 교체를 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