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현역 의사들이 알려준 과잉진료 예방법 살면서 병원은 떼려야 뗄 수 없을 정도로 꼭 가게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병원을 많이 가본 사람일지라도 의사가 아닌 이상 병원 진료과정은 빠삭하게 알 수 없습니다. 마치 차량정비처럼 말이죠. 정비공이 아닌 이상 정비에 지식이 없다면 하라는 대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든 우리는 병원 치료도 전문의에게 믿고 맡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믿음을 이용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의학을 공부한 사람만 알아볼 수 있는 차트와 엑스레이 등을 보여주지만 사실 우리는 그들의 설명에만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설령 CSI나 병원 드라마를 보았다면 아는 척은 할 수 있겠지만 결과는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전문가의 소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