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주위 입소문을 통해 알게되어 구입하게된 세이펜 세이북도사고 세이차트도 사고 시간 날때마다 틀어주었지만 우리 첫째는 세이펜엔 전혀 흥미가 없는지 노관심이네요 으이구..저게 다 얼마짜린데.. 그렇게 곤히 잠들어 있던 세이펜이 최근에 인기를 얻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누나와 두살 터울인 둘째 첫째는 엄마 아빠가 하루종일 매달려 같이 함께하는 놀이를 많이 해서 그런지 세이펜에 관심이 없었지만 둘째는 시간도 체력도 부족했던지라 많이 함께해주지 못했고 그런탓에 혼자노는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되었는데요 그런 둘째가 최근들어 세이펜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잘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 하지만 얼마 못가 세이펜이 고장나 버렸습니다 전원이 안켜지네요 충전도 안되고 에잇~~사놓고 본전도 못 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