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전에 서너번 도전해봤다가 보기좋게 실패했던 삼계탕에 다시 도전해보려한다 마트에서 닭과 삼계탕 재료팩을 사다 갖은 채소를넣고 압력밥솥에 푹~삶았었는데도 왜이리 닭 잡내가 나는건지... 그 이후 두번정도 더 도전해봤지만 닭 잡내는 끝내잡지 못했고 그 이후 집에서 만들어먹는 삼계탕과는 영영~~이별을 하고 말았는데 최근 혁이네 보쌈수육 재료에 200%만족감을 느끼면서 여기서 판매하는 재료(소스)라면 어쩜 잡내를 잡아줄것만 같은 희망에 다시한번 도전 해보기로 했다 닭은 삼계닭65호로 주문했다 65호가 뭔고 하니 닭무게가 650g이라고 하는듯.. 크기는..일반 보통의 삼계탕집에서 나오는 삼계닭보다 한 0.5배정도 더 큰 듯 하다 애들 둘이 먹기에 한마리는 살짝 부족한듯 싶어 두마리를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