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큰 마음먹고 들여온 디펜더 여지껏 딱 두번 굴려보고 계속 집에 방치중이다 밖에 나가야지 나가야지 하면서도 추운날씨와 만성피로 저질체력으로 인해 좀처럼 나가는게 쉽지않다 이런저런 이유로 비록 나가서 굴리는 재미는 느끼지 못하지만 짬짬이 시간을 내서 이것저것 꾸미는 재미가 있어 구매한걸 후회하진 않는다 이번에는 그간 이것저것 만들어왔던 소소한 결과물을 소개해보려한다 1. 써치라이트 독립배터리 보통 차량에 구멍을 뚫어 써치라이트를 많이 다는데 난 왜 그렇게 바디에 구멍 뚫는게 싫은지.. 구멍을 뚫지 않고 써치라이트를 달아보기로 했다 아들 장난감에서 스위치 하나를 떼어내 미리 택배박스로 만들어 놓은 상자안에 배터리 - bec - 스위치 넣고 연결 정상동작!!완성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