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들 어린이집 등원 시켜주고 되돌아오는길에 듣는 "KNN김아라의생생라디오" 요즘 아이들이 아침 잠이 많아져서 9시에기상 간단히 아침먹고 준비하고 10시쯤 등원하는데 혼자 집으로 돌아오는길 적적함을 달래기위해 한번씩 듣던게 이제는 필수코스가 되어버렸다 라디오를 듣다보면 가끔씩 문제풀이를 진행하는데 음.. 아침에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라 그런지 문제의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았다 일반상식 수준? 매번 문제를 듣고 답을 듣기만하다가 어느순간부턴가 시작된 문자참여ㅋ 상품을 바라고 시작한건 아니지만 이왕지사 문제를 풀거면 기록을 남겨두고 운 좋으면 라디오에 내 뒷자리번호가 불려지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시작했다 #2302 건당 50원!! 잠깐의 유희를 즐기기엔 적당한 금액이다 평소..